까스보일러, 지름보일러 경험있는데로 다 갤카드립니더.
그리고 여러기기의 종합구성이나 효율적 제어방법, 배관, 누수확인 등 관련성 있는거 아는데로 다 꺼내드리지요.
안녕하세요..
저희집은 10년전에 강남심야전기보일러를 설치해서 쓰고 있습니다.
특별한 고장은 없었던거 같은데 근 몇년 전부터 전기세가 갑자기 확 늘어나서 문의 좀 드릴께요..
제가 보일러에 대해서 아는게 없는데 아버지 말에 의하면 온수기500리터 보일러는 2700리터 짜리 물통입니다..
그리고 동절기인 현재 보일러 온도는 80도 정도 맞춰서 사용중입니다..
30평인 집에서 보일러 가동은 거실과 방1개만 열어놓고 방1개는 3/1정도만 열고 쓰고 있으며
보일러는 집이 너무 춥지 않은 이상은 거의 가동을 하지 않고..하루에 제 생각에는 2-3번 정도 자연순환? 이게 되서
보일러를 딱히 돌리지 않아도 되는거 같아요..
제 생각에는 다른집들에 비해서 거의 보일러를 작동하지 않는다고 생각하지만 저희집 전기세는
작년도 기준으로 정말아껴쓰는데 30-40만원 나옵니다..춥게 산다고 느끼는데도 그럽니다..
그런데 주변 지인들 집을 보면 저희보다 훨씬 따뜻하게 사시는데 저희랑 비슷하거나 적게 나온다는 거에요..
보일러가 문제인지 누수나 이런 다른 문제가 있는지 모르겠네요..ㅡㅡ;;
그리고 어제 아버지가 말씀하시길..일부러 보일러 가동 시키시고 보일러실가서 보셨는데
실내온도 조절기에 있는 보일러 온도는 가동과 동시에 뚝뚝 떨어져서 한 20분정도 돌리니까 80도에서 40도까지
떨어지던데 보일러실에 있는 온도는 거의 안떨어 진다는 거에요...근데 보일러는 80도가 될때까지 히터가 가동된다는 겁니다.
이게 문제이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해서요..
두서없이 글이 정리가 안되서 죄송하네요...








10년정도 된 보일러라면 보일러 자체에 온도표시가 나타나는게 아니고 온도계를 상부에 부착해 두었을 것입니다.
그리고, 룸콘에 나타나는 보일러 온도는 제어기 내부(보일러 기준 하단1/3지점 정도)에 위치해 있기 때문에 난방가동시 차가운 물이 센스주변으로 유입되기 때문에 금방 온도가 하강한 것 처럼 나타납니다. 그러나 실제로는 그렇게 떨어진 것은 아닐 것입니다. 순환모터를 중지시키고 조금 기다리면 온도표시가 다시 올라가는 것 처럼 나타나지요.
그래서 상부의 온도계와 실내룸콘과의 온도차가 발생하는 것입니다.
보일러의 축열온도통제는 보일러 내부의 온도조절기, 수온센스, 과승방지센스에 의해 제어가 됩니다. 간혹 제어기의 이상으로 온도판정이 낮을 경우 보일러가 끓기 직전까지 갈 수도 있지요. 즉, 과승방지센스가 작동할때 까지나 수온이 설정온도만큼 인식이 될때까지..
전기요금은 난방을 많이 하든, 적게 하든 수온의 변화량 만큼 전력소비를 하게 됩니다. 그래서 아낀다고 방바닥을 식혀두게 되면 오히려 난방비가많이 나올 수도 있읍니다. 적절하게 온도가 유지되는 편이 에너지 소비가 적게든다는 것이지요.
그리고,혹시 온수기의 수온이 오후나 저녘이 되면 너무 식지않나요? 30평에 30만원이상이면 좀 많이 나오는 것 같습니다. 그래도 기름보일러에 비할바는 못되지만...
누수는 난방관에서는 잘 발생하지 않지만, 분배기 주변의 노출부위에 빛이 들 경우에 쉽게 파열이 됩니다.
냉.온수배관의 경우에는 주로 온수관에서 밚이 발생합니다. 누수를 확인하는 방법은 수도계량기를 관찰하는 방법이 1차입니다. 물을 사용하지 않는데도 계량기의 별이 움직인다면 누수가 많은 것이고요. 표시가 거의 없는 것 같을 경우에는 2~3분정도 계량기 이전의 밸브를 잠가뒀다가 열어보십시오. 이때 별이 돌아간다면 누수가 있다는 것입니다. 간혹 수세식 좌변기의 플로트를 통해서 냉수가 누출되는 경우도 있으므로 여기의 밸브는 잠가두고 확인 하시는 것이 좀 더 정확하겠지요.
누수가 추정되면 누수전문가에게 의뢰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온수기에서 누수가 발생하면 대게 저녀시간대에 사용할 수온이 거의 떨어져있지요. 이때는 아침에 물을 사용하고 나서 온수기의직수밸브를 잠궈두고 저녁에 물을 사용시 열어서 사용해보면 차이가 발생합니다. 물론 저녁에 사용후에도 잠궈둬야 전력소비가 적겠죠.
누수는 물이 얼마나 새냐가 중요한 것이 아니고 새느냐 안새느냐가 중요합니다.
누수 이외의 난방비의 요인은 보일러의 외부노출(5cm두께의 판넬 보일러집과 비교시 2700리터보일러 기준 9~10만원 정도 차이가 발생합니다. 또, 난방배관의 외부노출구간이나 땅속 매설구간이 있다면 열손실이 크지요...100%단열재는 없읍니다. 이런경우는 100mm두께정도 되게 보온재를 씌워주는 것이 좋겠지요.
또, 자연순환도 한몫을 합니다. 겨울에야 적절하게 따시다고 할 수 있지만 봄,가을엔 낭비요인이 되지요.
주택의 단열조건도 아주 큰 요인이 됩니다. 두겹짜리 페어글라스로 된 창은 단열이 가장 불량한 형태입니다. 이중샷시창과는 다른데도 같은 것처럼 알고 있는 경우가 대다수지요. 유리와 유리사이에 공기나 가스층으로 된 단열구간이 있어야 하는데 두겹유리는 아니지요.
또 다른 한나는 히테에 스케일이 많이 부착된 경우에 열전도가 차단되어 가열시간이 오래 걸릴 수도 있읍니다. 그래서 부식방지제를 넣어라고 하는 것이지요.
많일 보일러에서 물이 조금이라도 새는 곳이 있다면 그것도 요인입니다. 참고로 대한민국의 모든 에너지요금은 거의 매년 인상이 되었읍니다. 그래도 누진만 없다면 전기보다 싼 연료는 없읍니다. 심야전기는 이누진을 받을 수가 없지요. 계약량보다 많이 사용할 수 없으므로..
보일러는 평수에 비해 용량이 좀 큰편이네요. 단열상의 문제가 없다면 굳이 최고온도까지 올릴 필요가 없겠읍니다.
설치구조와 주택의 조건을 모르는 상태에서 이렇다 꼭 집어드리기 힘듭네요. 그러나 참고가 되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