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스보일러, 지름보일러 경험있는데로 다 갤카드립니더.
그리고 여러기기의 종합구성이나 효율적 제어방법, 배관, 누수확인 등 관련성 있는거 아는데로 다 꺼내드리지요.
안녕하세요..
99년도에 강남심야전기보일러 설치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집은 30평이고,,보일러2700,온수기500짜리)
보일러 하루에 1-2번 돌리나 마나 한데..
문제는 자연순환? 이거때문에 그런거 같아요..
온도제어로 해놓고 온도 떨어지지 않으면 안돌아가야 되는데
자연순환이 시도때도 없이 계속돌아가서 방이 하루종일 연속난방
수준이 되버려요...그래서 벨브를 잠갔다가 추울때 다시 열고 하는
아주 수동적인 방법으로 했는데..
벨브를 자주 여닫다보니 거실 벨브가 깨지는바람에 이제 벨브를 못건드
려요..건들면 물이 터져나와서 겨울지나고 고쳐야대는데
이렇게 나두니까 거실이 무슨 찜질방이 되버릴꺼 같아요..ㅡㅡ;
근데 이 자연순환이 매일 이런게 아니고 계속 순환되는날이 있고
아예 안돌아가서 냉골이 되는날도 있고 지 멋대로입니다..
보일러 건들지도 않아도 순환되서 보일러 온도 뚝뚝 떨궈놓고
밤되면 히터 돌아가고..왜 이런거에요?? 제 의지와는 상관없이
전기세 내고 있어요...(옛날에는 안그랬던거 같아요)자연순환이 이렇게 자주되면 안되는거죠??
방금 여기 게시글 보면서 알았는데.. 실내 온도조절기를 꺼놓으면 자연순환이 안된다고 하던데
자연순환을 안쓰려면 그렇게 하면 되는건가요??? 겨울철이라서 잘못될까봐 잘알고 써볼려고요..
그리고..보일러를 돌린다해도 아주 잠깐 돌려도 실내 온도기 보일러 온도가 30도대로
뚝뚝 떨어져서 히터돌아가는데 실제 보일러실 보일러 온도는
떨어지지 않습니다..5-10분돌리니까...근데 보일러실 온도 그대론데
히터(보일러에있는 히터표시)가 계속돌아갑니다...이거도 문제 있는 건가요??








이해를 잘못하고 계신데요.
자연순환은 보일러의 축열온도 때문에 생기는 현상이므로 차단용자동 밸브를 설치하지 않는 이상 보일러 온도를 70도 이하로 사용하는 수 밖에 없읍니다.
그럴려면 겨울에 난방이 부족 하겠죠?
자연순환이 발생하는 구조라면 어쩔 수 없이 차단용밸브를 구성시키는 수 밖에 없읍니다.
난방순환을 시키면 갑자기 보일러 온도가 급감한다고 했는데
이는 자연순환으로 인해 제대로된 전체 난방이 이루어지지않아 난방이 안되는 곳이 있다는 것이고, 이곳의 바닥온도가 아주 차다는 것이지요.
그래서 순환모터를 돌리게 되면 전체 순환이 되므로 당연히 온도가 급감할 수 밖에 없읍니다.
30평에 2700리터 보일러라면 용량이 좀 남습니다. 임시방편으로
보일러 설정온도를 80도 정도로 설정해 보시고, 분배기의 밸브도 자연순환이 심한 방의 밸브를 좀 줄여주시는 것이 좋겠네요.
대체로 분배기로부터 먼 큰방이나 거실이 자연순환이 좀 덜할것입니다. 이는 원칙이 아니고 방들의 배치와 분배기 위치 배관수에 따라 다릅니다.
히터의 가동은 설정온도보다 축열온도가 4도이상 낮을 경우에 동작이 되고 설정온도가 되면 정지하게 되어있읍니다.
우쨌던 심야전기가 공급되면 축열온도가 될때까지 히터가동이 되겠지마는 어느순간 설정온도에 도달하면 온도의 강하에 따라 꺼졌다켜졌다 하겠지요.
그러나 통전제어기가 있는 제품은 초기동작이 좀 다를 수 있읍니다.
심야전기 공급시간 초기에 남아있는 축열온도에 따라 히터동작이 늦추어질 수 있읍니다.
현재사용하는 제품은 축열온도가 표시되는 곳이 실내온도조절(룸콘트롤) 밖에 없는 제품입니다. 보일러실에서 보시는 것은 최상부에 설치한 온도계겠지요. 이부분은 항상 온도가 높은 곳이고 변화가 적은 곳입니다.
보일러의 가동에 관여하는 축열온도는; 이 온도계위치가 아니라, 보일러통제기판에 연결된 온도조절기와 수온센스에 의해 감지되고 동작됩니다. 즉, 실내온도조절기에 표시되는 온도가 히터동작에 관여하는 온도라는 것이지요.
보일러의 하단으로부터 1/3정도 지점의 온도라고 보시면 되겠네요.
참고로, 이 부분은 순환모터가 동작시 환원수가 지나가기도 하므로 순환모터 동작시 온도가 급감한 것 처럼 나타났다가 모터가 중지되면 온도가 다시 올라가는 것 처럼 보이는 경우도 있읍니다. 식은 물이 온도센스주변을 지나가게 되면 그러겠지요.
우짜다가 이런 경우도 있기는 합디다.
현재 귀댁의 문제는 자연순환을 차단하는 방법을 강구하고, 분배기 각 밸브의 열림정도를 조정해주면 의문이 해결될 것 같네예.
이 두가지를 한꺼번에 해결하는 장치가 칵스시스템입니다만, 초기비용이 많이 들고요, 몇년후에는 사후관리비용이 좀 들겠지요.
그냥 전체배관이 차단되는 자연순환차단밸브를 설치하면 초기비용이 절반이하이고, 사후관리 비용도 훨씬 적게 들기는 합니다.
자연순환은 강남의 심야보일러라서가 아니라 모든 축열식 보일러에서 일어날수 있는 것입니다. 그러나 배관의 구조, 보충수의 설치형태 이런거에 의해서 다소 해결이 되기도 합니다.
그러나 보일러바닥이 방바닥과 높이차가 별로 없는 단층주택에서는 거의 생기지 않습니다만 배관재질과 구조에 따라 장담은 못합니다.